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이가 몇이고 출신학교가 어디고 지역이 어디인가보다는

3년간의 성실한 학습태도가 나타나는 면접점수와

조건이 좋은 병원으로 가기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볼수 있는

영어점수 등이 더 결정적입니다.

그래서 우리학교도 졸업생들이 서울의 좋은 병원에 잘적응할수 있도록

경대병원 등의 3차진료기관을 실습지로 협약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소망하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믿을만한  "로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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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대학병원에서 조무사로 일하다가 뒤늦게 나마 간호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조심스럽게 내년 입시에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제 걱정은 나이 때문에 공부하는거나 졸업해서 취업할때 어려울까봐
자꾸만 망설여 집니다.하지만 너무나 하고 싶은 공부고 또 하고 싶은 일이라서
포기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졸업한다면 30살이 될텐데요..
너무 많죠..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입시 게시판의 교수님 말씀을 모두다 읽어 보았습니다.
간호과는 물론 학교두 좋으면 좋겠지만 어디 대학이든 나중에 똑같이
자격증 시험 보구 하는거니깐 지방이든 서울이든 크게 차이는 없죠??
다른 학교 게시판을 보니깐 서울과 지방이라는 차이때문에 취업할때
지장이 있을꺼라고 하던데... 자기 성적관리 잘하고 하면 취업할때
괜찮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꼭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